ISMS 인증은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것이다. 예보는 보험금지급시스템 등 전체 정보화 서비스를 대상으로 2013년 10월 ISMS 인증을 처음 취득한 후 조직·인력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인증을 유지해왔다.
또한 PIM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한다. 예보는 예금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통합 PI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예보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예금자보호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공사의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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