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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일 예보는 오는 21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대량 매매방식(블록세일)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한화생명 보유 주식 2171만74주를 주당 7330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1591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매각한 주식은 한화생명 전체 지분 2.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율은 기존 65.4%에서 69.9%로 올랐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후 잔여 지분 10%에 대해서도 공적자금 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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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한화생명 보유 주식 2171만74주를 주당 7330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1591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매각한 주식은 한화생명 전체 지분 2.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율은 기존 65.4%에서 69.9%로 올랐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후 잔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1/20/2017112000025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1202123060133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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