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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소상공인 돕는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 출범

예보, 소상공인 돕는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 출범

등록 2017.11.09 14:11

차재서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선제적 위기대응기관으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예금보험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선제적 위기대응기관으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예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예산 절감분 등으로 마련된 운영 자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재무·회계·법률 등 공사의 전문 지식을 통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은 11월3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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