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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검색결과

[총 9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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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홍콩 ELS 재발 방지해야···종합적 제도개선"

금융일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홍콩 ELS 재발 방지해야···종합적 제도개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재발방지에 초점을 두고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3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위험상품의 은행 판매와 관련해 전반적인 재검토와 은행 직원들의 핵심성과지표(KPI)의 변화까지 시사한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고난도 상품 판매 과정에서 금융회사들이

민병덕 의원 "ELS분쟁조정안, 피해자 책임 과하게 반영···재산정 요구"

금융일반

민병덕 의원 "ELS분쟁조정안, 피해자 책임 과하게 반영···재산정 요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 금융정의연대, 금융소비자연맹은 이번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에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책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키코, DLF, 라임·옵티머스, 이번 ELS 사태까지 금융당국의 대책은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말 뿐"이라며 "앞서 민주당 정무위원회

ELS 배상 20%~60%에 머물 듯···"금융사 제재 검토 중"

은행

[홍콩ELS 배상안 진통]ELS 배상 20%~60%에 머물 듯···"금융사 제재 검토 중"

금융감독원은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로 나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배상 비율이 20%~60%에 분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DLF 사태 당시 6개 대표 사례 배상 비율(40%~60%)보다는 다소 적은 수준이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1일 '홍콩H지수 ELS 분쟁 조정기준안' 공개 자리에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모두 조사된 게 아니기 때문에 최종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ELS의 경우 과거 DL

'홍콩ELS 배상' 관련 가이드라인 내놓은 이복현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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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홍콩ELS 배상' 관련 가이드라인 내놓은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두달 동안 실시한 ELS 주요판매사(은행 5곳, 증권 6곳) 현장검사 및 민원조사 결과와 함께 분쟁기준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사전에 정한 기준점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금감원은 ELS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 관련 기자회견장 나서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 관련 기자회견장 나서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두달 동안 실시한 ELS 주요판매사(은행 5곳, 증권 6곳) 현장검사 및 민원조사 결과와 함께 분쟁기준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사전에 정한 기준점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

금감원,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분쟁조정기준' 발표

한 컷

[한 컷]금감원,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분쟁조정기준'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두달 동안 실시한 ELS 주요판매사(은행 5곳, 증권 6곳) 현장검사 및 민원조사 결과와 함께 분쟁기준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사전에 정한 기준점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제공하는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두달 동안 실시한 ELS 주요판매사(은행 5곳, 증권 6곳) 현장검사 및 민원조사 결과와 함께 분쟁기준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사전에 정한 기준점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제공하는

ELS 배상 시기 '자율 합의' 여부서 갈려···법적 분쟁 가능성도

은행

ELS 배상 시기 '자율 합의' 여부서 갈려···법적 분쟁 가능성도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안이 발표됐지만 개인 투자자별 분쟁 불씨가 남아있는 만큼 향후 장기적 법적 다툼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홍콩H지수 ELS 분쟁조정안을 발표하고 ELS 투자자들의 손실 배상 시기에 대해 양 당사자 간 의사 합치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기준안은 판매사 기본 배상 비율을 토대로 개별 사안의 고려 요소를 가감해 원금 대비 배상 비율이 정해지는 형태다. 따라서

금융당국, 11일 홍콩H지수 ELS 책임 분담 기준안 발표

금융일반

금융당국, 11일 홍콩H지수 ELS 책임 분담 기준안 발표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검사 결과와 분쟁조정 기준을 발표한다. 일괄 배상은 없으나 사례별로 0~100%의 차등 배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오는 11일 홍콩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배상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연령층, 투자 경험과 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송현주 우리은행 부행장 '자산관리 드림팀' 이끈다···"홍콩 ELS 신뢰 회복"

은행

송현주 우리은행 부행장 '자산관리 드림팀' 이끈다···"홍콩 ELS 신뢰 회복"

"ELS 상품에 대한 시장 축소는 있겠지만 우리은행은 투자 상품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영업을 지향하고 있다. ELS 외에도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우리의 목적은 수익보다 고객 개인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 맞춤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자산관리 영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우리은행이 스타급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자산관리 드림팀'을 전면에 내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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