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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택배 분류인력 4천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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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100% 유도
매년 건강검진 지원···고위험군 집중관리
분류 자동화 확대로 작업강도 완화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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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 관련 사과문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 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우선 택배 현장에 분류지원인력 4000명을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투입해 택배기사들의 작업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 전체 집배점을 대상으로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모든 택배기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작업강도 완화를 위해서는 자동분류장치인 휠소터에 이어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MP)를 추가 구축해 현장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조성도 약속했다. 기존에 시행 중인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및 경조금 지원과는 별개로 긴급생계 지원, 업무 만족도 제고 등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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