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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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한진, 택배기사 헬스케어 서비스 시범운영

㈜한진, 택배기사 헬스케어 서비스 시범운영

㈜한진이 택배기사의 과로예방과 선제적인 건강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은 택배기사에게 실시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250개를 택배기사, 대리점장 및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다음달 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워치를 통한 택배기사의 실시간 건강현황 데이터와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AI(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로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택배기사와 관리자

내일부터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도 고용보험 적용

일반

내일부터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도 고용보험 적용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도 다음 달 1일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면서 취약계층 특고에 대한 사회 안전망이 강화된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특고 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관련 법규가 다음 달 1일 시행에 들어간다. 이들 종사자는 실직 시 구직급여(실업급여)는 물론 출산 시 출산전후급여를 지급 받는다. 그간 고용보험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게만 적용됐다. 그러나 정부의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 12월10일

주거침입이라며 택배기사 고발한 아파트···“배달 거부하세요”

[소셜 캡처]주거침입이라며 택배기사 고발한 아파트···“배달 거부하세요”

최근 서울 한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제한한 것을 두고 아파트 측과 택배기사 측이 대립, 입구에 ‘상자 탑’이 쌓이는 택배 대란이 있었는데요. 해당 아파트의 택배 갈등이 이번에는 고발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택배노조원들이 작업의 고충을 호소하며 지상 출입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집집마다 돌리자 보안팀에서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이지요. 많은 네티즌은 아파트 측의 대응이 과도하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

택배기사, 질병 등 사유 있어야 산재보험 적용 제외 가능

일반

택배기사, 질병 등 사유 있어야 산재보험 적용 제외 가능

오는 7월부터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직 종사자는 질병과 육아휴직 등의 사유가 있을 때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재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택배기사를 비롯한 특고 14개 직종은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지만, 그간 본인이 사유와 관계없이 신청하면 그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보험료 부담을 꺼리는 사업주가 이를 악용해 적용제외 신청을 강요하는 사

택배노조 파업 종료···“‘노사협약 체결’ 사실상 달성”

택배노조 파업 종료···“‘노사협약 체결’ 사실상 달성”

택배기사 과로의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작업을 놓고 택배사와 갈등을 빚다 총파업을 선언한 택배노조가 29일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했다. 택배노조는 "잠정합의안이 추인됨에 따라 파업을 종료하고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

홍남기 “택배 분류 인프라 구축 지원···산재보험 보강”

홍남기 “택배 분류 인프라 구축 지원···산재보험 보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택배기사의 고강도 근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 분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안전망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2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당정청 협의를 거친 대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업무부담 가중으로 인한 택배기사 과로사라는 안타까운 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물류

㈜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26일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000명 투입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택배기사 건강보호 조치 마련 등이다. 우선 11월1일부터 심야배송을 중단하고, 이에 따른 당일 미배송한 물량은 다음날 배송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 화·수요일에 집중되는 물량을 주중 다른 날로 분산해 특정일에 근로강도가 편중되지 않으면서도 수입은 기존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택배 분류인력 4천명 투입”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택배 분류인력 4천명 투입”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 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우선 택배 현장에 분류지원인력 4000명을 오는 11월부

고개 숙인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택배기사 보호책’ 현실성 지적도(종합)

고개 숙인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택배기사 보호책’ 현실성 지적도(종합)

CJ대한통운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택배기사 직고용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고, 산재보험 100% 가입도 권고에 그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택배기사 4천여명 21일부터 분류작업 거부···추석 배송 차질 우려(종합)

택배기사 4천여명 21일부터 분류작업 거부···추석 배송 차질 우려(종합)

일부 택배 기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했다. 노동·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4천여명의 택배 기사들이 오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 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 이유"라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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