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9℃

  • 강릉 13℃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23℃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6℃

사망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상세검색

'22년 상반기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 총 23명···전년동기比 30% ↓

건설사

'22년 상반기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 총 23명···전년동기比 30% ↓

올해 상반기 100건설사 사망사고가 크게 줄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사들이 안전에 이전보다 역량을 더 집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국토교통부 발표한 1·2분기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살펴본 결과 올해 상반기 건설사고 사망자 수는 총 99명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별로는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1곳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일제히 애도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일제히 애도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별세하자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일제히 고인을 애도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 전 대통령 시절 가장 잘한 정책은 북방정책과 범죄와의 전쟁이었다”며 “보수진영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었던 북방정책은 충격적인 대북정책이었고, 범죄와의 전쟁은 이 땅의 조직폭력배를 척결하고 사회 병폐를 일소한 쾌거였다.노 전 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윤석열 후보도 국립현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515건, 누적 722건···사망자 5명으로 늘어

일반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515건, 누적 722건···사망자 5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500여건이 추가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요양병원 환자 2명과 '아나필락시스'(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 4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511건이다. 여기에다 이날 0시 이후 사망자 3명과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 사례 1건 등 4건이 추가돼 현재까지 신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515건이

㈜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 심야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발표

㈜한진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26일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000명 투입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택배기사 건강보호 조치 마련 등이다. 우선 11월1일부터 심야배송을 중단하고, 이에 따른 당일 미배송한 물량은 다음날 배송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 화·수요일에 집중되는 물량을 주중 다른 날로 분산해 특정일에 근로강도가 편중되지 않으면서도 수입은 기존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택배 분류인력 4천명 투입”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택배 분류인력 4천명 투입”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 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우선 택배 현장에 분류지원인력 4000명을 오는 11월부

고개 숙인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택배기사 보호책’ 현실성 지적도(종합)

고개 숙인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택배기사 보호책’ 현실성 지적도(종합)

CJ대한통운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택배기사 직고용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고, 산재보험 100% 가입도 권고에 그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대전서도 80대 남성 접종 5시간 뒤 사망

대전서도 80대 남성 접종 5시간 뒤 사망

대전에서도 20일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구 관저동에 사는 A(82)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만인 오후 3시께 숨졌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 동네 내과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백신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로 확인됐다. 이 백신은 상온 노출로 효능 저하 우려가 제

㈜한진 “택배기사 사망에 깊은 책임 통감···재발방지 노력”

㈜한진 “택배기사 사망에 깊은 책임 통감···재발방지 노력”

㈜한진이 한진택배 소속 택배기사의 과로사에 대해 사과했다. ㈜한진은 20일 저녁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한진택배 선정릉대리점 소속 택배기사의 갑작스런 사망에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 여러분께도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진은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회사는 “최

올해 산재 사고 사망자 661명···건설업종 절반 이상 차지

올해 산재 사고 사망자 661명···건설업종 절반 이상 차지

올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수가 벌써 661명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이 349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8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산재 사고 사망자는 661명으로, 작년 동기(667명)보다 6명 감소하는 데 그쳤다. 업종별는 건설업(349명)이 가장 많았고 제조업(144명)이 그 뒤를 이었다. 건설업의 산재 사고 사망자는 작년 동기(336명)보다 13명 증가했다. 노동부는 올해 산재 사망 사고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