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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8일 예보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계약 체결 등 외부 업체 선정에 일자리 창출 실적을 반영하는 평가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각을 추진 중인 PF사업장의 매각 장애요인을 조기에 해소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와 건설 등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실금융회사 구조조정에서 습득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산·정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파산정리아카데미’ 운영을 내실화하는 등 민간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보는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지속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전체 조직 구성원이 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사내 업무 포탈에도 ‘일자리 신문고’를 설치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상시 개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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