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번에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해외 인재 등 분야에서 약 3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와 필기, 면접(1·2차)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예보는 입사지원서에 나이와 성별, 최종 학교명 등을 입력하지 않도록 했으며 모든 전형에서 인적 사항을 배제하기로 했다.
예보 관계자는 “설립 이후 최대 수준인 32명 내외의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확대 기조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별없는 채용’을 통해서도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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