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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장 뺑소니범 포위망 좁혀졌다···주차된 트럭 블랙박스 증거

[내사위의여자] 송 원장 뺑소니범 포위망 좁혀졌다···주차된 트럭 블랙박스 증거

등록 2016.06.08 08:53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송 원장 뺑소니범 수사망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송 원장을 치고 달아난 범인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다.

이날 차익준(박지민 분)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송 원장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윤곽 드러날 것 같다. 한동안 주차되어있던 트럭이 있었는데 블랙박스도 켜져 있었나봐. 그런데 화질이 안 좋아서 시간이 좀 걸리나봐”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태(서하준 분)는 기쁜 기색을 드러내며 “이 사실 가은이 모르게 해”라며 은밀히 조사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가은(윤지유 분)은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경찰에서 송 원장 뺑소니 사고 범인 계속 찾는 것 같다. 현수막도 걸려 있고 제보도 여럿 들어오고 있다. 걱정된다”고 불안해 했다. 재영은 “걱정하지 말라. 유일한 증거는 내가 없앴다”라고 가은을 안심시켰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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