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양진성 프랑스 行 포기, 장승조 경찰 구속···훈훈 결말

‘내 사위의 여자’의 훈훈한 결말이 그려졌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프랑스 행을 포기했고, 최재영(장승조 분)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수경은 교통사고를 당한 김현태(서하준 분)의 소식을 듣고 프랑스 행을 포기했다. 현태는 이진숙(박순천 분)에 “이젠 힘들어도 뭐든 같이 이겨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숙을 비롯한 가족들도 수경이 돌아온 것을 보고 흐뭇

[내사위의여자] 장승조, 경찰에 붙잡히고 아버지 차로 들이받아 ‘충격’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아버지를 차로 치고 경찰에 붙잡히기까지 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인물들의 죽음과 탄생, 그리고 도망자 신세가 된 최재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 여사(서우림 분)는 죽음을 맞았고, 가족들은 통탄해 했다. 정미자(이상아 분)는 이진숙(박순천 분)에 “왜 어머니가 마지막에 내 이름 말고 강사님의 이름 불렀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진

[내사위의여자] 장승조, 살인죄 면하기 위해 도피생활···과연 자수할까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과연 자수를 할까.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살인죄를 면하기 위해 도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가은(윤지유 분)은 피의자와 공범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가은은 경찰에 “최재영 어디 있는지 진짜 모른다. 연락 오면 자수하라고 하겠다. 어떻게든 할 테니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가은은 재영의 전화를 받았다. 재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결국 프랑스 떠나나···길용우 뺑소니 자수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혼자 떠나겠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혼자 프랑스로 떠나겠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는가 하면 KP그룹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이날 수경은 현태에게 “프랑스 나 혼자 간다. 현태 씨는 날 두고 갈 사람이 아니란 걸 아니까 내가 가는 거다. 현태 씨 나랑 이으면 힘들어지고 불행해지기만 한다”며 “예전에는

[내사위의여자] 유산 충격 받은 양진성, 서하준 위해 혼자 프랑스 行 결심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과 서하준이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혼자 프랑스로 떠나기로 했다. 이날 수경은 가족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이제 현태 씨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의도했든 않았든 우리 가족이 현태 씨 가족 불행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우리 가족 때문에 현태가 상처 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가족들

[내사위의여자] 서하준, 유산에 힘든 양진성 위해 프랑스 行 포기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이 프랑스에 가지 않기로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유산을 한 박수경(양진성 분)을 위해 프랑스 행을 포기했다. 이날 현태는 이진숙(박순천 분)“나 프랑스 안 간다. 수경 씨 옆에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숙은 현태의 손을 잡고 “고맙다”고 연신 말했다. 진숙은 수경을 찾아 “마음 아프겠지만 기운내”라고 위로했다. 이에

[내사위의여자] 양진성·서하준, 아이 잃고 폭풍오열···“나 혼자 있고 싶어”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과 서하준이 아이를 잃어 슬퍼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유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미자(이상아 분)는 수경에게 “퇴원하면 평창동 집으로 와서 몸조리 해라”라고 걱정을 했다. 수경은 “엄마 들어가. 나 혼자 있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때 김현태(서하준 분)이 찾아왔고, 미자는 집으로 갔다. 수경은 현태에게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극심한 스트레스에 결국 유산 ‘눈물의 자책’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유산을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결국 유산을 했다. 이날 담당의는 “수경이 괜찮냐”고 물어보는 정미자(이상아 분)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미자는 “배가 아프다곤 했는데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담당의는 “안타깝게도 유산을 했다.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 미자는 병원에 온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롤러코스터급 감정 연기···유산 위기까지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양진성(박수경 역)이 충격과 상냥함, 그리고 격노를 오가는 3단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수경(양진성 분)은 남편인 김현태(서하준 분)의 전 부인 영채(이시원 분)를 죽게 만든 뺑소니범이 자신의 아빠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쇼크를 받은 수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든 상황. 그는

[내사위의여자] 길용우, 서하준 전처 뺑소니 자수할까···”나만 정리하면 돼”

‘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자신이 저지른 죄에 자수를 할 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태호(길용우 분)이 자신이 저지른 김현태(서하준 분) 전처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정미자(이상아 분)는 태호에게 “박수경(양진성 분)이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태호는 “아니다. 나를 오히려 이해해 줬다. 그렇게 말하는 수경이 심정 어땠을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