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이 기니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한 U-17 대표팀에 또다시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어린 태극전사들이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잘 싸웠습니다. 첫 번째 단계를 완성했네요.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축전을 현지에 보내 최진철호의 활약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8일 ‘최진철호’가 브라질과의 대회 1차전에서 승리하자 슈틸리케 감독은 “시작이 좋고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축하를 전한다. 믿음은 산도 옮길 수 있다”라는 장문의 축전을 보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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