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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 과정 주요 기록

[일지]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 과정 주요 기록

등록 2015.09.23 22:11

수정 2015.09.23 22:15

정백현

  기자

<2006년>
▲11월 :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건설 인수

<2008년>
▲3월 : 금호아시아나그룹, 대한통운 인수

<2009년>
▲6월 : 금호아시아나그룹 유동성 위기 대두···대우건설 재매각 결정
▲7월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동반 경영 일선서 퇴진 발표. 박찬법 항공부문 부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추대
▲10월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매각 결정 (훗날 신세계그룹 인수)
▲11월 : 금호생명(현 KDB생명), KDB금융그룹에 매각
▲12월 : 금호아시아나그룹-KDB산업은행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금호산업·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체결 결정

<2010년>
▲1월 : 금호산업 등 주요 계열사 워크아웃 돌입
▲2월 : 금호석유화학,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계열분리 추진
▲3월 : 금호렌터카(현 롯데렌터카), KT-MBK 컨소시엄에 매각
▲11월 : 박삼구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경영 복귀

<2011년>
▲7월 :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 CJ그룹에 매각

<2012년>
▲6월 : 금호고속, 패키지딜로 IBK투자증권-케이스톤 PEF 컨소시엄에 매각
▲11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대표이사 복귀···“정상화 될 때까지 연봉 1원만 받겠다”

<2014년>
▲10월 : 금호산업 조건부 워크아웃 졸업···향후 지분 매각 추진 시 박삼구 회장에 우선매수청구권 부여키로 결정
▲12월 :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자율협약 졸업···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2015년>
▲1월 30일 : 금호산업 채권단, 금호산업 보유 지분 공개매각 공고
▲2월 25일 : 채권단,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신세계,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케이스톤 컨소시엄, IMM프라이빗에쿼티, 자베즈파트너스 인수의향서 제출
▲2월 27일 : 신세계그룹,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제출 철회
▲3월 2일 : 채권단,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케이스톤 컨소시엄, IMM프라이빗에쿼티,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 인수 적격자 선정
▲3월 9일 : 채권단, 인수 적격자 예비실사 시작

▲4월 10일 : 인수 적격자 예비실사 종료
▲4월 28일 : 채권단 본입찰 마감···호반건설, 본입찰 단독 응찰(1주당 3만800원·총액 6007억원)
▲5월 6일 : 채권단, 호반건설 입찰안 거부···공개매각 유찰 결정
▲5월 7일 : 채권단, 박삼구 회장과 수의계약 통해 지분 매각키로 결의
▲5월 26일 :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고속 우선매수청구권 행사···4150억원에 금호고속 재인수
▲7월 15일 : 회계법인, 금호산업 실사 종료···매각 적정가 1주당 3만1000원(총액 5300억원) 책정
▲7월 23일 : 채권단, 박삼구 회장에 매각대금으로 1주당 5만9000원(총액 1조213억원) 제시
▲8월 21일 : 박삼구 회장, 채권단에 매각대금으로 1주당 3만7564원(총액 6503억원) 제시
▲8월 31일 : 채권단, 박삼구 회장에 최후 매각대금 협상안으로 1주당 4만5485원(총액 7935억원) 통보
▲9월 9일 : 박삼구 회장, 채권단에 매각대금으로 1주당 4만179원(총액 7047억원) 최종 제시
▲9월 11일 : 채권단, 매각대금 1주당 4만1213원(총액 7228억원)으로 책정
▲9월 18일 : 채권단, 금호산업 매각대금 최종 협상액으로 7228억원 결의
▲9월 23일 : 채권단, 박삼구 회장 측에 매각대금 최종 협상안 공식 통보···박삼구 회장, 채권단 제안 수락 발표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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