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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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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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내년도 의원 세비 인상분 반납키로

與野, 내년도 의원 세비 인상분 반납키로

여야가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을 국고로 반납하기로 합의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세비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언론에서 보도된 ‘세비 3% 증액’은 정부 전체 공무원 인건비 3% 인상분이 반영된 것으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증액한 것은 아니다”라며 “여야는 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세비 인상분

작년엔 세비, 올해는 수당···국회의원 수입 논란

[포커스]작년엔 세비, 올해는 수당···국회의원 수입 논란

‘성완종 리스트’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불거진 의혹이 국회 상임위원장들의 ‘대책비’ 논란으로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웬만한 직장인 월급의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다달이 받아 일정부분 사적으로 유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횡령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국회를 강타했던 세비 논란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이 같은 여론의 밑바탕에는 정치권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홍준표 이어 신

與도 野도 내년 세비동결 선언

與도 野도 내년 세비동결 선언

새누리당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도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 동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여론의 따가운 눈초리 때문에 이견 없이 굳어지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내년도 의원 세비 동결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세비 동결안은 국정감사가 종료되고 이달 말 소속 의원들 의견 수렴을 거쳐 당 의원총회에서 최종 추인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문수 위원장은 국회의원들에게도 무노동·무임금 원

與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 내년도 세비 동결 주장

與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 내년도 세비 동결 주장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 인상 소식에 여론이 악화되면서 여당 초·재선들을 중심으로 세비 동결 주장이 일고 있다.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는 1일 논평을 통해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를 동결을 주장하는 한편 다른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이들은 “국회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 반대한다”며 “제19대 국회 선배·동료 의원들께 내년도 세비 동결에 뜻을 함께 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국회 운영위원회의 모든 위원들께서

민생 팽개친 정기국회 100일···정치권 하루만 일하고 ‘無勞有賃’

민생 팽개친 정기국회 100일···정치권 하루만 일하고 ‘無勞有賃’

올해 정기국회가 지난 9월부터 무려 99일간의 회기 동안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고 마지막 날에서야 34개의 법안을 서둘러 통과시키고 막을 내렸다. 역대 정기국회 실적과 비교하면 사실상 낙제점이란 평가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를 화두로 끝없는 정쟁을 치루면서 정작 본연의 역할인 법안 처리와 예산안 심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여야는 끝없는 정쟁 속에 본업을 잊고 허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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