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3℃

  • 강릉 19℃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7℃

  • 대구 17℃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4℃

동지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출근길 한파 지속···화요일부터 추위 풀려

[내일날씨] 출근길 한파 지속···화요일부터 추위 풀려

월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1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로 전망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전국 오전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13도 ▲강릉 -2도 ▲대전 -5도 ▲청주 -5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전주 -3도 ▲부산 -1도 ▲제주 6도 ▲백령도 1도 ▲울릉/독도 1도로 주말 오전과 비

2018년 동지 맞이, 팥죽 끓이는 법 ‘주목’

2018년 동지 맞이, 팥죽 끓이는 법 ‘주목’

2018년도 12월 22일, 한 해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冬至)를 맞아 팥죽을 끓이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동지에 먹을 팥죽을 끓이는 법은 지난 MBN '알토란'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알토란'이 소개한 방법으로는 우선 팥을 씻고 불리지 않은 팥 3컵과 그 2배의 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 삶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팥물을 버리고 다시 물 10컵을 넣어 40분에서 1시간 가량을 뚜껑을 덮고 삶기 시작한다. 이후 다 삶아진 팥을 식힌 후 믹서기에 갈아

2018 동지(冬至)날, 따뜻한 기온···미세먼지 ‘나쁨’

[오늘 날씨]2018 동지(冬至)날, 따뜻한 기온···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쁨을 나타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는 듯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5~10mm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평년보다 3~6도 높겠고, 낮 기온도 10도 내

왜 팥일까?

[카드뉴스]왜 팥일까?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 예로부터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요. 왜 많은 곡식 중에서 팥으로 죽을 쑤어 먹은 걸까요? 우리 조상들은 팥의 붉은색이 귀신을 쫓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먹었지요. 또 팥죽을 먹지 않으면 잡귀가 성행해 잔병이 생긴다고 믿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동지팥죽은 토속적인 믿음에 의해 이어져 내려왔지만, 실제 영양학적으로도 팥은 매우 좋은 음식입니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동지맞이 팥죽 나눔행사 진행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동지맞이 팥죽 나눔행사 진행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22일 24절기 중 밤이 제일 긴 동지를 맞이하여 지회에서 운영중인 무료경로식당 및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에서 팥죽을 나눔하였다. 무료경로식당을 찾은 독거노인 50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명에게 직원들이 방문하여 따듯한 마음을 담은 팥죽 나눔으로 한파의 추위 속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봉철 지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새알을 빚고, 팥

팥죽 먹으며 기념하는 ‘동지(冬至)’···유래와 의미는?

팥죽 먹으며 기념하는 ‘동지(冬至)’···유래와 의미는?

팥죽을 먹으며 기념하는 동지가 찾아왔다.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그 유래는 어떻게 될까?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양력 12월 22일은 동짓달 초순인 ‘애동지’다. 이날 아기가 있는 집은 팥죽이 아닌 팥시루떡을 먹는다. 동짓달 중순은 ‘중동지’, 하순은 ‘노동지’다. 동지는 민간에서 ‘작은 설날’로 불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설 다음으로 큰 명절인 ‘작은 설날’로 대접한 것이다. ‘동지를 지나

 절기 ‘동지’ 전국 흐리고 비···기상청 “내일 밤부터 기온 뚝↓”

[오늘 날씨] 절기 ‘동지’ 전국 흐리고 비···기상청 “내일 밤부터 기온 뚝↓”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절기상 동지날인 21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에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제주도와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그 밖의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10도 △광주 7도 △춘천 1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부산 15도 △

 ‘호랑이 장가가는 날’을 아시나요

[카드뉴스] ‘호랑이 장가가는 날’을 아시나요

음력 11월에 들어있는 24절기 중 하나인 ‘호랑이 장가가는 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날엔 팥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어떤 날인지 감이 오시나요? ‘호랑이 장가가는 날’은 바로 ‘동지’를 일컫는데요. 옛날 사람들은 호랑이가 열이 많은 동물이라 믿어 밤이 길고 추운 동짓날에 교미를 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이에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부르고 부부관계를 금기시했다고 전해집니다.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미세먼지 속 포근한 동지···예년보다 기온 높아

미세먼지 속 포근한 동지···예년보다 기온 높아

동지인 22일은 예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여 포근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다는 절기다.기상청은 오는 22일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었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서서히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 2도, 강릉 3도, 부산 6도, 제주 8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로 21일보다 조금 낮겠다. 그러나 낮

내일 동지···‘팥죽’ 쑤는 풍습 전해지는 이유는?

내일 동지···‘팥죽’ 쑤는 풍습 전해지는 이유는?

22일은 24절기 중의 하나인 동지다. 동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제일 짧고 반대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매년 동지에는 오랜 전통에 따라 팥죽을 쑤어먹는 풍습을 지내고 있다. 팥죽을 쑤어먹는 전통은 귀신과 액운을 쫓기 위해 선대로부터 전해지고 있다. 이 전통에는 도깨비가 팥죽을 싫어한다는 이야기 때문이라는 일부 지역의 설화가 배경이 되고 있다.일부 지역에서는 팥죽 또는 팥죽의 원료인 팥을 집의 벽이나 지붕에 뿌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