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22일 24절기 중 밤이 제일 긴 동지를 맞이하여 지회에서 운영중인 무료경로식당 및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에서 팥죽을 나눔하였다.
무료경로식당을 찾은 독거노인 50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명에게 직원들이 방문하여 따듯한 마음을 담은 팥죽 나눔으로 한파의 추위 속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봉철 지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새알을 빚고, 팥죽을 끓이며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겨울철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황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팥죽을 제공함으로써 노인 건강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료경로식당을 찾은 독거노인 50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명에게 직원들이 방문하여 따듯한 마음을 담은 팥죽 나눔으로 한파의 추위 속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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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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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22일 24절기 중 밤이 제일 긴 동지를 맞이하여 지회에서 운영중인 무료경로식당 및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에서 팥죽을 나눔하였다. 무료경로식당을 찾은 독거노인 50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명에게 직원들이 방문하여 따듯한 마음을 담은 팥죽 나눔으로 한파의 추위 속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봉철 지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새알을 빚고, 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2/22/2017122200006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222133911640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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