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드디어 걸었다··· ‘용팔이’ 죽은줄 알았던 여진 숲길산책 포착

지난주 죽은줄 알았던 김태희가 살아났다. 심지어 숲길을 걷기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여진(김태희)이 안개 자욱한 숲길을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로 거니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팔이’는 지난 방송에서 한신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한도준(조현재 분), 이채영(채정안 분), 고사장(장광 분) 등 여러 세력들

‘화정’ 김여진·정웅인이 보여준 권력의 허망함

‘화정’ 정웅인과 김여진이 참수형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30회에서는 인조반정을 성공시킨 능양(김재원 분)이 광해(차승원 분)(의 세력을 축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능양은 화기도감을 풍비박산으로 만드는 등 궐에서 광해의 흔적을 잔혹하게 지웠고, 광해의 대의를 물려받은 정명(이연의 분)은 화기도감과 홍주원(서강준 분)을 지키기 위해 석고대죄를 했다. 광해의 수족인 이

윤지혜·이태란·김여진, 악녀라고 쓰고 마성녀라 부른다

나쁜짓만 일삼던 1차원적인 악녀는 가라. 드라마의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성녀들이 뜨고있다.밉지않은 악녀 3인방 윤지혜, 이태란, 김여진이 탄탄한 내공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드라마 속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들 마성녀 3인방은 기존 작품들에서 주인공을 방해하고 음모를 펼치는 등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1차원적 악녀 캐릭터에서 벗어나 한 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윤지혜는 S

[화정] 김여진, 후궁 불임 만드는 악행에도 “이곳에선 제 말 들으셔야 한다”

‘화정’ 김여진이 후궁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탕약을 먹이는 악행에도 뻔뻔함을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의 후궁이 김개시(김여진 분)에게 탕약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후궁은 여덟명이나 되는 후궁들이 아이를 왜 못낳는지 안다며 탕약이 든 그릇을 집어던졌다. 이어 김개시는 후궁에게 “소인이 약을 써서 아이 생산을 막는다지요? 허나 오해십니다. 저는 일개 상궁일 뿐 그럴 처지

‘화정’ 악역 끝판왕 정웅인·김여진··· 극초반 시청률 견인 이끈다

‘화정’의 악역은 뭔가 다르다. 극중 이이첨과 김개시 역을 맡고 있는 정웅인과 김여진이 극과 극의 악역 캐릭터를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 사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알찬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역대급 광해군(차승원 분)인 차광해를 필두로 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시청자로 하

‘화정’ 측 “정웅인·김여진, 소름 돋는 악역 연기···긴장감 줬다”

‘화정’ 스틸컷이 공개됐다. 18일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측은 지난 2일 전라남도 담양 역린 세트에서 촬영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차가운 빗 속에서도 장시간 진행됐다. 배우 정웅인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위축되기는 커녕 어두운 소명 속에서도 생생하게 빛나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번뜩이는 눈빛과 잔혹함을 담은 그진 눈빛을 넘나들며 이이첨 역을 그만의 빛깔로 표현했다. 또한 김여진

[오만과 편견] ‘한별이 사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최진혁 vs 김여진 ‘팽팽’

‘오만과 편견’의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은 박만근으로 밝혀진 최광국(정찬 분)을 기소해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다.검사 구동치(최진혁 분)는 “학교가는 누나를 따라가려 했던 아이가 있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돌아선 아이는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한별군 살해를 지시했던 사람은 최광국이었

김여진 대 변희재, ‘방송출연 금지’ 놓고 ‘충돌’

정치활동 때문에 방송출연을 금지당했다는 배우 김여진 씨의 주장에 대해 우파논객으로 유명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당연한 처사라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김여진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라며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겠다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 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고 밝

김여진 "문재인 캠프 연관되면 방송 출연 금지?···구질구질 하게"

배우 김여진이 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이유로 방송사로 부터 출연 취소를 통보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김여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사 윗 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 있던 사람들 출연 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든지요.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죄송합니다 안 된데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