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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후궁 불임 만드는 악행에도 “이곳에선 제 말 들으셔야 한다”

[화정] 김여진, 후궁 불임 만드는 악행에도 “이곳에선 제 말 들으셔야 한다”

등록 2015.05.11 22:51

김아름

  기자

'화정'./사진=MBC'화정'./사진=MBC


‘화정’ 김여진이 후궁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탕약을 먹이는 악행에도 뻔뻔함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의 후궁이 김개시(김여진 분)에게 탕약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후궁은 여덟명이나 되는 후궁들이 아이를 왜 못낳는지 안다며 탕약이 든 그릇을 집어던졌다. 이어 김개시는 후궁에게 “소인이 약을 써서 아이 생산을 막는다지요? 허나 오해십니다. 저는 일개 상궁일 뿐 그럴 처지도 위치도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조소를 띄었다.

이어 “모든 걸 알고 오셨다니 이것 또한 아시겠지요? 이곳에서는 제 말을 들으셔야 한다는 것도”라며 협박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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