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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51.6%, 올해까지 경영부진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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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까지 어려운 경영 환경을 견뎌야 할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19일 기업은행은 4617개 중소기업(종사자수 300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 51.6%가 이 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또 자금수요와 관련해선 64.9%가 작년과 동일하다고 응답했으며, 14.8%만 늘어날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자금수요 증가에 따른 조달계획은 ‘회사 내부자금’(66.8%), ‘은행 차입’(33.8%) 등으로 조사됐다. 증가 예상 이유는 ‘구매대금 지급’(67.2%), ‘인건비 지급’(57.5%) 등이다.

다만 매출감소로 인한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인건비 수요는 전년 대비 17.8%p 축소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임차료(13.8%)와 원리금 상환(12.6%) 등 항목의 수요 역시 7.9%p와 8.8%p 줄어들 것으로 진단됐다.

이와 함께 기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상황 부진으로 외부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이란 답변도 내놨다. 응답 기업 중 93.0%가 자금조달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곤란할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 외부자금을 조달할 계획도 8.6%p 감소한 12.5%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는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경영효율화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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