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엔에프서 개발한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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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은 자회사 엔에프를 통해 오는 11월 판교에 위치한 NS홈쇼핑 복합건축물에서 외식문화공간 ‘NS 라온스퀘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엔에프는 지난 5월 설립된 NS홈쇼핑의 자회사다. 새롭게 오픈하는 외식문화공간에서는 하림의 계열사들이 갖고 있는 강점을 활용해 엔에프가 개발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판교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논현동에 두번째 외식문화공간을 개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에프의 R&D 역량으로 상품을 개발해 이를 하림식품에서 제조하고 NS홈쇼핑의 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또 NS홈쇼핑 복합건축물에는 ‘나폴레옹 유물전시관’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지난 2014년 경매에서 25억8000만원에 낙찰 받은 나폴레옹의 이각모가 전시된다. 그 외에도 나폴레옹의 도검과 유화 등의 유물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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