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NS홈쇼핑 대표가 지난해 5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NS홈쇼핑(법인명 엔에스쇼핑)은 도 대표가 2015년 급여 2억원과 성과급 3억3000만원을 합쳐 보수 5억3000만원을 수령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NS홈쇼핑은 성과급에 “경기둔화, 메르스와 백수오 사태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취급액 1조2516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홈쇼핑 채널의 재승인 심사 통과, 준법경영, 윤리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NS홈쇼핑(법인명 엔에스쇼핑)은 도 대표가 2015년 급여 2억원과 성과급 3억3000만원을 합쳐 보수 5억3000만원을 수령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NS홈쇼핑은 성과급에 “경기둔화, 메르스와 백수오 사태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취급액 1조2516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홈쇼핑 채널의 재승인 심사 통과, 준법경영, 윤리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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