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7’ 생방송 도중 일어나는 돌발 상황과 크루들의 애드립이 화제다
국내 유일의 생방송 코미디 쇼인 tvN ‘SNL코리아’에서는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 선보여지는 크루들의 순발력 돋는 애드립을 보는 것 또한 ‘SNL코리아’의 숨은 묘미. 이번 시즌 ‘SNL코리아’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화제의 순간들을 선정했다.
◆클로이 모레츠의 풀스윙 김치 따귀에 눈 못 뜨는 유세윤 – 호스트 이하늬 편
이번 시즌 첫 호스트로 등장한 이하늬 편의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서는 영어도, NG도 아닌 의외의 것이 크루들이 연기를 방해했다. 바로 특별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의 김치 싸대기. 클로이 모레츠가 김치를 너무 세게 날리는 바람에 김치국물이 눈까지 튀게 되며 유세윤이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크루 유세윤은 김칫국물이 눈에 들어가 따가운 와중에도 빠르게 눈을 깜빡이며 웃음을 유발했고, 웃음을 참으며 유세윤의 눈을 자연스레 닦아주는 신동엽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상 초유의 생방송 도중 앵커 화장실 행에 웃음 폭발! – 호스트 남궁민 편
지난 3월 방영된 ‘SNL코리아 시즌7’의 남궁민 편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가 큰 화제를 모았다. 앵커를 맡고 있는 김준현이 복통을 호소하며 생방송 도중 화장실에 간 것. 갑작스레 앵커와 양꼬치엔 칭따오 기자를 오가며 동분서주하는 정상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했다. 잠시 후 복귀한 크루 김준현은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대형 사고가 터질 뻔 했다”며 사과를 했지만 오히려 대중들에게 생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갑작스레 치마가 벗겨진 인형 미정찡! – 호스트 남보라 편
지난 주 토요일(21일) 방송된 호스트 남보라 편에서도 예상치 못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SNL코리아’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덕후는 연애중’ 코너에서 유세윤이 사랑하는 인형인 미정찡의 치마가 벗겨지게 됐다. 유세윤은 황급히 치마를 다시 입히며 오히려 방청객들에게 “뭘 봐!” 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겼고, 호스트 남보라 역시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드립을 받아쳐 눈길을 모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국내 유일의 생방송 코미디 쇼인 tvN ‘SNL코리아’에서는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 선보여지는 크루들의 순발력 돋는 애드립을 보는 것 또한 ‘SNL코리아’의 숨은 묘미. 이번 시즌 ‘SNL코리아’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화제의 순간들을 선정했다.
);)
SNL코리아 시즌7,사진=tvN 제공
이번 시즌 첫 호스트로 등장한 이하늬 편의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서는 영어도, NG도 아닌 의외의 것이 크루들이 연기를 방해했다. 바로 특별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의 김치 싸대기. 클로이 모레츠가 김치를 너무 세게 날리는 바람에 김치국물이 눈까지 튀게 되며 유세윤이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크루 유세윤은 김칫국물이 눈에 들어가 따가운 와중에도 빠르게 눈을 깜빡이며 웃음을 유발했고, 웃음을 참으며 유세윤의 눈을 자연스레 닦아주는 신동엽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
SNL코리아 시즌7,사진=tvN 제공
지난 3월 방영된 ‘SNL코리아 시즌7’의 남궁민 편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가 큰 화제를 모았다. 앵커를 맡고 있는 김준현이 복통을 호소하며 생방송 도중 화장실에 간 것. 갑작스레 앵커와 양꼬치엔 칭따오 기자를 오가며 동분서주하는 정상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했다. 잠시 후 복귀한 크루 김준현은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대형 사고가 터질 뻔 했다”며 사과를 했지만 오히려 대중들에게 생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
SNL코리아 시즌7,사진=tvN 제공
지난 주 토요일(21일) 방송된 호스트 남보라 편에서도 예상치 못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SNL코리아’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덕후는 연애중’ 코너에서 유세윤이 사랑하는 인형인 미정찡의 치마가 벗겨지게 됐다. 유세윤은 황급히 치마를 다시 입히며 오히려 방청객들에게 “뭘 봐!” 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겼고, 호스트 남보라 역시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드립을 받아쳐 눈길을 모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