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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7, 사진=tvN 제공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7'에서는 홍수아가 호스트로 출연해 성형, 홍드로 등 역대급 셀프 디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배우로서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슈에도 홍수아는 쿨하게 먼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SNL코리아 시즌7’의 민진기PD 역시 “여배우로써 민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 콩트로 승화시킨 홍수아의 매력에 놀랐다. 타 호스트와 비교할 수 없는 털털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수아는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몰고 있는 ‘더빙 극장’ 코너에 출연, 파격 분장을 감행한다. 영화 ‘황해’ 속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하정우의 김 먹방을 재현하는 것.
더불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화차’ 코너에서는 남편으로 나오는 정상훈이 홍수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홍수아의 성형, 홍드로 등의 과거가 드러나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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