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원 투입, 마을공동창고·마을회관 개보수
군은 8일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마을공동창고 7개소를 신축하고, 마을회관과 공동창고 24개소를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누수·균열 등 시설물 안전관리의 문제가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읍면별 사업 수요조사를 마치고, 우선 환경개선이 필요한 마을회관과 공동창고 신축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화합 및 여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을회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건물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해 53억 9천여만 원을 들여 마을회관 및 공동창고 46개소를 개보수하고, 21개소를 신축 및 증축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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