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화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총재와 부인 명의로 된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26억1100만원으로 신고됐다.
이는 김 총재가 취임하기 직전인 2009년 말 20억 17만원 대비 6억183만원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즉 재임기간 4년 동안 매년 약 1억5000만원씩 늘어난 셈이다.
다만 1년 전인 2012년 말과 비교해봤을 때 488만4000원 줄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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