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포돌이·포순이 포트존’ 눈길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소장 김종국)는 지난 29일 단조롭고 딱딱한 파출소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꾸기 일환으로 20~30대와 어린 자녀들이 많은 도심 속 파출소 관할구역 특성을 감안해 외벽을 활용한‘포돌이·포순이 포트존’이 설치돼 시선을 끌고 있다. 포트존은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를 견학하는 어린이집·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학생과 민원인들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