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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은 28일 청수고를 방문해 범죄예방 유공 고등학생을 만나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천안동남경찰서 제공)
표창 대상자인 청수고등학교 1학년 조 모 학생은 지난 14일 청수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학생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불상의 남성을 안전하게 제압한 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인계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차단했다.
김광남 경찰서장은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범죄예방에 솔선수범한 조 모 학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며 추후 이와 같은 범죄 우려가 발생할 경우에 다른 동료 학생들도 이를 본 받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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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8일 오전 9시 30분 청수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유공 고등학생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인 청수고등학교 1학년 조 모 학생은 지난 14일 청수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학생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불상의 남성을 안전하게 제압한 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인계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차단했다. 김광남 경찰서장은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범죄예방에 솔선수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3/28/2019032800022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281746318655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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