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전주삼천’ 평균 2.29대 1 순위 내 마감
대우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이 전주지역 내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전북 전주시 ‘이안 전주삼천’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259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총 593명이 접수해 평균 2.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C는 12일 3순위에서 최고 17.0대 1을, 119㎡는 중대형임에도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천동은 전주 남부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지만 2006년 입주한 아파트를 제외하고 10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