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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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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초청 비대면 특강 개최

순천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초청 비대면 특강 개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2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 초청 특강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연이 말해 주는 것을 받아 쓰다’를 주제로 매서웠던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과 여름, 가을까지 섬진강의 사계절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김용택 시인이 사람과 자연을 관찰하며 직접 깨달은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김용택 시인은 지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서울 용산구서 생존 확인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서울 용산구서 생존 확인

시인 박진성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남기고 잠적했다가 서울에서 소재가 파악됐다. 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지구대에 직접 방문해 생존을 알렸으며 이후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박 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에 “매년 10월만 되면 정수리부터 장기를 관통해서 발바닥까지 온갖 통증이 저의 신체를 핥는 느낌, 정말 지겹고 고통스럽다”며 “저는

‘성폭력 무혐의’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 후 잠적

‘성폭력 무혐의’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 후 잠적

지난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이름이 거론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시인 박진성 씨가 SNS에 글을 올린 뒤 돌연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 씨는 어젯(14) 밤 11시쯤 개인 SNS에 지난 2016년 성폭력 의혹 사건 이후 해마다 10월마다 고통을 겪어왔다며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잠적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들이 박 씨 소재지인 대전지방경찰청에 10여 차례 112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

서정윤 시인 여제자 성추행 의혹 충격

서정윤 시인 여제자 성추행 의혹 충격

시인이자 교사인 서정윤 씨가 여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서정윤 씨가 재직중이던 중학교의 3학년 여학생 A양을 성추행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학교법인에 서정윤 씨의 파면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서정윤 시인은 지난 8일 아무도 없는 교사실에서 A양을 3-4차례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서 씨는 대구시교육청 감사에서 “A양을 격려하기 위해 뽀뽀를 두세 차례 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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