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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본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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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본부, ‘척하면 착~ 해경이 더 빨라진다’

서해해경본부, ‘척하면 착~ 해경이 더 빨라진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 8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국립해양조사원과 함께 추진한 ‘동도이명(同道異名), 즉 2개의 다른 이름을 가진 섬’ 을 해도에 복수 표기하는 작업이 지난달 완료, 방언으로 사고 신고가 접수 되더라도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당초 복수 지명은 송도(솔섬), 계도(닭섬), 고도(외섬), 사도(모래섬) 등 262곳이었지만 해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주인여(내린여), 흑서(검등여), 밖강여, 싼여 등 간출암 등에서도 종종 사고

서해해경본부, 해양오염사고 전문성 강화 교육

서해해경본부, 해양오염사고 전문성 강화 교육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15일 청사 내 서해교육센터에서 ‘불명 해양오염사고 조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불명(不明) 해양오염 사고란 해양시설, 선박 등 해양종사자가 해상에 몰래 배출한 폐유 또는 오·폐수로 인해 발생된 해양오염 사고로써 오염원이나 행위자가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말한다.본부는 이러한 행위불명 해양오염 행위자를 신속하게 색출하고 검거하기 위해 기존 현장조사 요원으로만 구성됐던 광역조사팀에 통항선박 정보파악 등

서해해경본부, 완도항 해양마리나 시설 부실감독 공무원 영장

서해해경본부, 완도항 해양마리나 시설 부실감독 공무원 영장

부실공사를 주도하고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공무원과 현장 대리인, 업체 대표 등 5명이 해경에 적발됐다.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2일 전남도청에서 발주한 11억 원대 완도항 해양마리나 시설공사와 관련해 부실공사를 주도하고,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전남도 공무원 A씨에 대해 업무상배임,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부실공사 및 불량자재를 사용한 건설 현장대리인 B씨와 시공업자 C씨, 하도급업

서해해경본부, 바다의 파수꾼 ‘안전지킴이’ 선발

서해해경본부, 바다의 파수꾼 ‘안전지킴이’ 선발

서해해경본부가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안전지킴이’를 선발한다. 지난해 9월 30일 이른 아침,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암초에 부딪혔다는 속보에 국민들은 세월호 생각에 아찔했던 순간 30여 분만에 승선원 110명이 전원 구조 됐다는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이처럼 전원 구조의 성과를 내게 한 일등공신은 빠른 시간 내에 가장먼저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홍도주민들, 해양종사자였다. 서해해경본부는 이에 착안해 대국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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