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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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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북핵실험 긴급회의 개최 “비상 대응체계 가동”

금감원, 북핵실험 긴급회의 개최 “비상 대응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이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내외 불안요인에 대한 대응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9일 금감원은 서태종 수석부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 북핵 실험 이후 외환시장,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시장은 북한 핵실험보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

국제금융센터 "北 핵실험 금융시장 영향 좀더 있어봐야"

국제금융센터 "北 핵실험 금융시장 영향 좀더 있어봐야"

국제금융센터가 북한의 핵실험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센터는 12일 "해외 분석기관들은 대체로 과거 북한 도발에 대한 면역력 등으로 인해 금융시장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며 "그러나 이날 동아시아 주요 시장이 휴장한 점과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의 공식 대응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추후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중·일 정부

방산株, 北 핵실험 소식에 일제히 동반 상승 (종합)

방산株, 北 핵실험 소식에 일제히 동반 상승 (종합)

북한 핵실험 소식에 스페코, 빅텐 등 방산주들이 급등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북한 핵실험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단기적인 변동이기 때문에 하루 이틀 내에 주가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도 얼마 전 북한핵실험과 관련된 방위산업주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주의를 당부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은 가격제한폭인 495원(15.00%)까지 올라 3795원에 거래됐다. 빅텍

북한, 핵실험·핵무기 개발에 1조7000억원 투입 된 듯

북한, 핵실험·핵무기 개발에 1조7000억원 투입 된 듯

군과 정보당국은 핵무기 개발에 11~15억달러의 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돈이 투입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시설 건설에 6억∼7억 달러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영변의 핵연료제조공장과 재처리시설, 5MWe 원자로, 100MWt 경수로,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 건설 등에 주로 투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농축우라늄(HEU)을 추출하기 위한 원심분리기 제작 등 농축시설 건설

지경부, 北 핵실험 관련 '실물경제 비상대책 본부'가동

지경부, 北 핵실험 관련 '실물경제 비상대책 본부'가동

기획재정부에 이어 지식경제부도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실물경제 긴급회의를 열었다. 12일 오후 1시 30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지경부는 이번 북한의 행보가 개성공단을 포함해, 우리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번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물 경제 비상대책 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지경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수출 변동, 외국인

 코스피 0.26P↓···北 핵실험 충격은 없었다

[시황] 코스피 0.26P↓···北 핵실험 충격은 없었다

코스피지수가 북한 핵실험에도 큰 변동 없이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포인트(0.26%) 내린 1945.79에 장을 마감했다.LIG투자증권 박해성 연구원은 "북핵 관련 이슈가 일주일 전부터 이미 시장에 흡수돼 이날 주가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다"며 "다만, 앞으로 발표될 미국의 대북제재 방안과 북핵 리스크에 따른 우리나라 신용등급 조정이 증시에 반영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북 3차 핵실험 감행에도 시장 영향 미미

[환율]북 3차 핵실험 감행에도 시장 영향 미미

북한의 3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에 그치는 등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미 시장에 선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2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4.9원 내린 1090.8원을 기록했다.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원화 강세가 숨고르기를 하던 중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다. 다만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어져 환율 움직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아직 대외제재가 어

朴 당선자 “새 정부, 강한 억제력으로 북한 비핵화 할 것”

朴 당선자 “새 정부, 강한 억제력으로 북한 비핵화 할 것”

북한이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대응을 다짐했다.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북한의 핵실험 직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핵실험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은 한반도와 국제평화에 대한 중대 위협”이라며 “남북한의 신뢰

박재완 장관, "北 핵실험 우리 경제 영향은 제한적"

박재완 장관, "北 핵실험 우리 경제 영향은 제한적"

12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후 세종청사에서 1급 간부회의를 열어 오늘 강행한 북한의 핵실험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회의에서 박 장관은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이며 실물경제와 국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시장의 불안 심리 확산을 막고 정권 교체기인 점을 감안해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은, 북한 핵실험 비상점검체제 24시간 풀 가동

한은, 북한 핵실험 비상점검체제 24시간 풀 가동

한국은행이 12일 북한 핵 실험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을 24시간 풀 가동하기로로 했다.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한 통화금융대책반은 이번에 통화정책담당 부총재보,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부장, 국제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에 안전관리실장을 추가했다. 대책반은 앞으로 금융과 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결과를 보고 정부와 긴밀한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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