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물인터넷협회, 새 협회장에 박인식 SKT 사업총괄 선출

지난 2004년 설립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RFID/USN융합협회가 한국사물인터넷협회로 새롭게 출발한다. 새 협회장에는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이 선출됐다.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협회는 그간 국내 RFID/USN 및 IT융복합의 대표 협회로써 RFID/USN적용 확산을 통한 산업 발전과 전시회 개최를 통한 대국민 인식제고, 인력양성 및 표준화 등의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

박인식 SKT 사업총괄 사장 “시장 점유율 50%는 앞으로도 우리 것”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이 보조금 경쟁이 아닌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 50%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 사장으로 승진했다.박 총괄은 23일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조금 경쟁이 아닌 유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단말, 상품, 서비스 등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50%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알뜰폰 가입자(MVNO)를 포함한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은 50% 이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 한국산업융합협회 2대 협회장 추대

한국산업융합협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 부회장인 이상철 초대협회장의 뒤를 이어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 을 제 2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인식 사업총괄은 1992년 SK텔레콤에 입사하여 SK텔링크, SK브로드밴드 사장 등을 거쳐 현재 SK텔레콤(주) 사업총괄을 역임하고 있다.창조경제 발전을 위해 ICT 산업융합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 및 고용창출과 관련된 행복동행 실천방안 등 융합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SK텔레콤의 박인식 사업총

[프로필] '고졸신화' SK텔레콤 사업총괄 중책 박인식 사장은 누구

박인식 사장이 SK텔레콤 사업총괄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사업총괄은 중단기 먹거리 발굴을 위한 기업사업부문 및 콘텐츠 전략 개발 등을 더욱 강화하면서 비통신 영역을 확대하는 요직으로 사업총괄 사장은 하성민 대표이사 다음인 ‘2인자’라 불리는 자리다.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과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맡았던 박 사장은 금융, 의료, 물류, 교육 등 다양한 비통신 분야와의 융합을 추진하게 된다. 통신회사인 SK텔레콤의 '非통신' 분야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