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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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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전 몽고식품 회장, 경찰 조사 받아

김만식 전 몽고식품 회장, 경찰 조사 받아

김만식 전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21일 오후 3시 30분 께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출석해 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조사에 앞서 기자들 앞에 선 김 전회장은 차분하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그는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 전 회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 성실히 조사는 받아야죠”라며 이어진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중부경찰서는 김 전 회장에

‘갑질 논란’ 몽고식품 일가, 영업이익 수준 보수 챙겨

‘갑질 논란’ 몽고식품 일가, 영업이익 수준 보수 챙겨

‘갑질’ 논란으로 비난을 산 김만식 전 몽고식품 명예회장과 가족이 영업이익에 맞먹는 보수를 받아간 것으로 13일 알려졌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몽고식품 2014년 감사보고서에 김 전 회장과 부인 이모 부회장, 장남 김현승 대표이사, 둘째아들, 막내아들 등 일가족과 전무·감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은 11억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몽고식품이 2014년 전체 임직원 급여로 지출한 금액은 33억 2100만원이다. 이 중 김 전 회장 일가를

110년 전통 '몽고식품' 명예실추..김현승 대표 ‘갑질家’ 추락

110년 전통 '몽고식품' 명예실추..김현승 대표 ‘갑질家’ 추락

1905년 설립되어 110년 전통을 이어온 몽고식품이 오너의 폭행으로 장수기업의 명예가 실추됐다. 더욱이 폭행 가해자 김만식 전 명예회장의 폭행이 추가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외면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몽고식품은 창업주 고 김홍구 회장은 아들 김만식 회장에게 가업을 물려줬다. 이후 김 회장은 다시 아들 김현승 대표에게 경영권을 넘겨줘. 3대가 가업을 이어가 한국 장류의 역사로 이어왔다.하지만 그뿐이다. 2대 김만식 전 명예회장이 운전기

몽고식품 명예회장, 운전기사 폭행 ‘대국민 사과’

몽고식품 명예회장, 운전기사 폭행 ‘대국민 사과’

운전기사 상습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만식 전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28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김 전 회장은 이날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공장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이 자리에서 김 전 회장은 “불미스러운 사태는 백번을 돌이켜봐도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과 가벼움에 벌어진 일임을 뼈저리게 가슴 속 깊이 느낀다”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김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에 사과···“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에 사과···“회장직 사퇴”

몽고식품이 김만식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관련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며 “이와 함께 (김 명예회장이)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9월부터 2개월 가량 일하다가 권고사직된 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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