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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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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차관, 공기업CEO 돌직구···“자진사퇴해라”

김재홍 차관, 공기업CEO 돌직구···“자진사퇴해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어 김재홍 1차관까지 MB정부때 임명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22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정철학이 상당히 다르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나 전문성, 조직 장악력, 업무수행 등을 고려해 문제시되는 인물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강도 높은 발언을 했다. 김 차관은 이어 “사의를 표명한 사람은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혼자지만, 누가 사표를 내야 하는지 스

MB맨 공기업 수장들 버티기 배짱 왜?

MB맨 공기업 수장들 버티기 배짱 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공기관의 수장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MB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거론된 공공기관 CEO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정식적으로 사퇴를 밝히고 회사를 떠난 공공기관장은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을 비롯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도 수

MB맨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지금 ‘좌불안석’

MB맨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지금 ‘좌불안석’

첫발을 떼고 분주해진 새 정부와 달리 MB정부 낙하산 꼬리표가 붙은 공공기업 수장들은 ‘백수’ 신세가 되지 않을까 좌불안석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부터 “전문성 없는 인사의 낙하산 선임은 잘못된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해왔기 때문에 이들이 남은 임기를 마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최근에는 대표 MB맨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등 기관장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MB맨으로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공기업 CEO들

인수위, 공기업 개혁 예고···'MB맨' CEO들 좌불안석

인수위, 공기업 개혁 예고···'MB맨' CEO들 좌불안석

임기 남은 공기업 기관장들 벌써 하마평 나돌아금융지주에 이어 금융공기업의 'MB맨'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낙하산 인사'를 정면으로 비판한 이후부터 공기업 사장에 대한 질타가 잦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공기업은 가장 초점이 되고 있으며 교체설에 이어 합병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 각 부처에 '산하 공공기관 합리화 계획'을 업무보고 하게 했다. 이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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