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수 감독 “中 3전 CJ레이싱팀 반드시 포디엄 간다”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3전은 지난해도 예선에서는 선두권이었기에 세팅에 완벽을 기해 반드시 우승하겠다”21일 CJ레이싱팀 김의수 감독 겸 선수는 이같이 밝혔다. CJ레이싱팀은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중국 광둥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에서 황진우와 김의수가 나란히 5, 6위를 했다. 제2전은 개막전의 불운에 이어 악전고투의 연속이었다. 개막전에서 경주차가 대파되어 새로 제작해야 했고 제2전을 앞둔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