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CJ헬로비전, 2Q 영업익 275억···전년比 0.55%↓

CJ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0.55% 줄어든 275억3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 축소된 3023억2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0.93% 확대된 208억1000만원이다.

CJ오쇼핑, 2Q 영업익 193억원···백수오 등 악재 탓 ‘반토막’

CJ오쇼핑은 2015년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0.6% 감소한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0.3% 소폭 감소한 7850억원을, 매출액은 14% 줄어든 2862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취급고와 매출액의 감소에 대해 “저마진 상품에 대한 판매 축소와 백수오,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한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에 관해서는 “백수오 사태에 따른 환불비용과 미래 성장을 위한 TV홈쇼핑고객

(공시)CJ오쇼핑, 2Q 영업익 456억···전년比 27.5%↓

CJ오쇼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7.5% 줄어든 456억5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 축소된 5888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8.2% 감소한 311억5500만원이다.

CJ제일제당, 상반기 영업익 3353억···전년比 80.6% ↑

CJ제일제당이 2015년 상반기 실적을 4일 발표했다. 매출(대한통운 제외)은 3조9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CJ제일제당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비고와 햇반 등 가공식품 대형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메치오닌 등 바이오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으로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년 전부터 식품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활동과 R&D 투자를 지속한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익성이

키움證 “CJ대한통운, 새로운 모멘텀 확보 필요할 것”

키움증권은 3일 CJ대한통운에 대해 M&A 등 새로운 모멘텀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CJ대한통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2% 늘어난 1조2665억원, 영업이익은 14.6% 확대된 447억원, 당기순이익은 25.4% 줄어든 47억원을 기록했다.영업외 부문에서는 M&A 및 소송 관련 비용이 추가됐고 중단영업 부문도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로 손실이 확대되면서 순이익 규모가 축소됐다.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

CJ푸드빌, ‘글로벌 홍보 관문’ 인천국제공항 ‘CJ 에어타운’ 오픈

CJ가 인천국제공항을 글로벌 홍보 관문으로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글로벌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은 연간 4500만 명의 이용객수로 세계적인 공항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에 혁신적인 CJ 브랜드들을 속속 열고 있다며 공항 내 CJ 브랜드들의 총칭인 ‘CJ AIRTOWN’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CJ푸드빌은 전 세계 10개국 220여 개가 넘는 해외 매장을 운영 중으로 글로벌 관광객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인천국제공항 1, 3층 식음 시설을 맡아 ‘국내

CJ 레이싱팀, ‘밤의 제왕’될 것

CJ 레이싱팀이 올 시즌 두번의 포디엄 등극으로 오는 1일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29일 CJ 레이싱팀에 따르면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 등극에 성공할 것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올 시즌 합류한 김동은은 2012년 3위를 하면서 포디엄 등정에 성공한 것.팀 동료 황진우 또한 작년 시즌 시상대에 오르는 등 3명의 드라이버 모두 입상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현재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

CJ오쇼핑, 중소기업 중남미 진출 돕는 ‘시장개척단’ 운영

CJ오쇼핑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손잡고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멕시코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오는 9월 1일부터 6일(한국시간 기준)까지 3박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멕시코 시장에 대한 설명 및 현지 홈쇼핑 진출을 위한 전략 설명회와 함께 브라질,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 4개국의 온?오프라인 벤더들과 함께하는 상품소싱 상담회가 진행된다.또 CJ오쇼핑이

(공시)CJ씨푸드, 2Q 영업익 12억···전년比 6.3%↑

CJ씨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3% 늘어난 1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증가한 371억7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9.7% 줄어든 6억4200만원이다.

CJ제일제당, 차별화된 맛과 원료 ‘비비고 양배추 송송이김치’ 출시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증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맛과 원료를 차별화 시킨 신개념 김치 ‘비비고 양배추 송송이김치’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양배추 송송이김치’는 단순히 배추를 양배추로만 바꾼 김치가 아닌, 세계 3대 건강식품인 양배추를 비롯해 파프리카, 피망, 유자청, 할라피뇨 등 새로운 재료들로 차별화했다. 속이 꽉 찬 양배추의 속잎만 골라 천일염으로 절여 아삭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고 산뜻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