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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레이싱팀, ‘밤의 제왕’될 것

CJ 레이싱팀, ‘밤의 제왕’될 것

등록 2015.07.29 11:19

윤경현

  기자

전 클래스 출전 상위 성적 목표

CJ 레이싱팀이 올 시즌 두번의 포디엄 등극으로 오는 1일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레이스 위크 제공CJ 레이싱팀이 올 시즌 두번의 포디엄 등극으로 오는 1일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레이스 위크 제공



CJ 레이싱팀이 올 시즌 두번의 포디엄 등극으로 오는 1일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CJ 레이싱팀에 따르면 나이트 레이스에 포디엄 등극에 성공할 것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올 시즌 합류한 김동은은 2012년 3위를 하면서 포디엄 등정에 성공한 것.

팀 동료 황진우 또한 작년 시즌 시상대에 오르는 등 3명의 드라이버 모두 입상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현재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 중 CJ레이싱 소속 드라이버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이데 유지(금호엑스타레이싱)가 포디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슈퍼레이스 3전에서 김동은과 황진우가 원 투 피니시을 차지했지만 CJ레이싱팀은 나이트 레이스를 시작으로 후반기 대반전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김의수 CJ 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는 “3회의 경기에서 두 차례나 포디엄 정상에 섰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고 저 또한 마찬가지”라며 “제 자신을 포함한 소속 드라이버 황진우와 김동은이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J레이싱팀은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제5전 GT클래스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양용혁을, 슈퍼 1600클래스 출전 등 전 클래스 상위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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