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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금융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점검회의 나서···"운영 초기 불편함 없도록"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금융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점검회의 나서···"운영 초기 불편함 없도록"

등록 2024.01.08 16:54

강민석

  기자

금융사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더 싼 이자의 대출 확인 가능9일부터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담보대출 가능, 31일부터 전세대출 확대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금융권이 노력한 결과"

(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를 방문해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를 방문해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를 하루 앞두고 현장점검과 회의를 나섰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이달 9일부터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담보대출, 31일부터 전세대출로 확대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증액 대환은 불가능하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환 절차가 더욱 복잡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대환 인프라를 구축한 건 어려운 시기 국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더 간편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금융권이 노력한 결과이다"고 자평했다.

(가운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가운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참여 기관들에 "서비스 운영 초기 혼잡 등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은 "신용대출 대환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담대를 갈아탈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 불편사항이나 시스템 특이사항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예금·보험 중개 플랫폼, 금융 데이터 공유 확대 등 핀테크·금융회사 간 상생·협력 기반 조성 등을 토대로 지속적인 핀테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를 방문해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를 방문해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김 금융위원장, 박 원장, 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이 핀다 대표이사는 회의를 마치고 관제실을 찾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시찰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시계방향 반대로)이혜민 핀다 대표이사,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시계방향 반대로)이혜민 핀다 대표이사,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혜민 핀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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