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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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062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회계기준원, IFRS17 도입 경험 亞 국가에 공유

보험

금감원·회계기준원, IFRS17 도입 경험 亞 국가에 공유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도입할 예정인 아시아 국가에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금감원은 28일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 그룹(AOSSG)과 네팔 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FRS 17 도입사례 논의를 위한 세미나에 한국회계기준원과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두 기관은 IFRS17 시행을 앞두고 있는 네팔 등 아시아 지역에 우리나라의 IFRS17 도입 사례

한은·금감원, 15개 금융회사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금융일반

한은·금감원, 15개 금융회사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1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은과 금감원은 27일 금융권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기후리스크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파악하고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은과 금감원, 금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것은 최초 사례다. 한은이 보유한 기후리스크 거시경제적 효과 분석

홍콩ELS 자율배상 스타트 끊은 우리은행···장고 거듭하는 국민‧신한에 쏠린 눈

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스타트 끊은 우리은행···장고 거듭하는 국민‧신한에 쏠린 눈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모두 이른 시일 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판매액이 큰 만큼 장고를 거듭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배임 이슈에 대해 선을 그은 데다 금융감독원이 판매사 제재 절차에 신속히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용 결정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금융업계에서는 판매사들이 자

최상목 부총리 "미 통화정책 전환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잠재 리스크 관리 가능"

금융일반

최상목 부총리 "미 통화정책 전환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잠재 리스크 관리 가능"

정부와 금융당국이 미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예고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오전 열린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근 일본은행과 미 연준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가시화되는 상황"이라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관계기관간 긴밀한 공조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같은 날

금융감독원, 대부업자 특별점검 결과 발표···4억원대 부당배당금 적발

금융일반

금융감독원, 대부업자 특별점검 결과 발표···4억원대 부당배당금 적발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자 민생침해 채권추심행위 관련 특별 점검을 통해 법적 절차를 악용하여 서민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취약계층에 대한 과도한 독촉행위들을 다수 적발했다. 금감원이 20일 발표한 '민생침해 채권추심 방지 대부업자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일부 대부업자가 담보 연체 채권에 대해 과도한 연체 이자율을 적용해 부당한 경매 배당금을 신청한 사례가 58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는 177억원(원금 기준)으 실제

이복현 금감원장 "지방금융지주·은행, 고객 신뢰 회복 위해 내부통제 힘써야"

은행

이복현 금감원장 "지방금융지주·은행, 고객 신뢰 회복 위해 내부통제 힘써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에 대한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지방지주 회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만들어진 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경영진이 점검하고 관심을 보여야 경영철학, 조직문화로 안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은행이 지역경제 구성원과 상생하고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

당국 ELS 자율배상 압박에 투자자·국회 "배상 높여라"···은행권 긴장 최고조

금융일반

당국 ELS 자율배상 압박에 투자자·국회 "배상 높여라"···은행권 긴장 최고조

금융당국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 조정기준안 발표 이후 당국은 '조속한 자율배상', 정치권은 '배상 비율 상향'을 압박하면서 은행권은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홍콩 ELS 투자자들은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 앞에서 당국의 ELS 배상 비율을 높여야 한다며 시위에 나서면서, 은행들은 총선을 앞둔 정부와 국회가 배상 비율 재산정에 나설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최고조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불완전판매 상고 결정···"대법원 간다"

은행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불완전판매 상고 결정···"대법원 간다"

금융감독원은 함영주 전 하나은행장(현 하나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재 처분 취소소송 2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4일 외부 법률 자문 및 금융위원회 협의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금감원은 "함영주 전 하나은행 행장 등에 대한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내부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최종적인 입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직개편·외부컨설팅·TF구성'···시중은행, ELS 사태 후 내부통제 강화

은행

'조직개편·외부컨설팅·TF구성'···시중은행, ELS 사태 후 내부통제 강화

"올해 은행산업 위기대응능력 제고와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감독·검사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과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안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년 은행 금융감독 설명회·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지난해부터 PF대출 부실 우려와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 금융권 횡령·배임 사건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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