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관계자 1명이 23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가족과 이용자 등 3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체 확진자 중 이용자가 21명, 종사자 3명, 가족 및 지인이 10명이다.
서울시 거주자는 32명이었다.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서울시가 접촉자 등 722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이 33명, 음성이 580명이었다. 나머지 10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7월 22∼27일 이용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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