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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오산교육센터는 연면적 1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교육동, 지하 1층 지상 5층의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118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 용인 소재의 오산교육센터를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오산교육센터는 연면적 1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교육동, 지하 1층 지상 5층의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118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4년 개원한 오산교육센터는 2017년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재건축됐다.
그동안 국내외 기아차 직원들의 자동차 서비스기술 교육을 위해 운영돼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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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 용인 소재의 오산교육센터를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오산교육센터는 연면적 1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교육동, 지하 1층 지상 5층의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118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4년 개원한 오산교육센터는 2017년 건물 신축과 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4/13/202004130001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131654271325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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