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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현대차 사장 “고객·주주가치 제고 최선”···주주들에게 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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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래시장 리더십 확보
글로벌 경영환경 쉽지 않을 것
주주친화정책···투명한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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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11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은 중국의 경기침체와 중동, 유럽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 및 선진시장 자동차 산업 부진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웨이DB

“현대차는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주도권 확보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미래시장 리더십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이 대표는 11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은 중국의 경기침체와 중동, 유럽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 및 선진시장 자동차 산업 부진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향한 ‘2025전략’ 실행의 출발점으로 삼고, 미래시장 리더십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성공적인 신차 런칭, 근본적인 원가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강화, 전동화 및 모빌리티 서비스 실행 본격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고객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자동차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현대차의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사회의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 규모를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한 것과, 글로벌 전문가 사외이사 영입,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 선임, 보수위원회 신설 등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했다.

이밖에 시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한 것과 지난해 12월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도 언급했다.

올해 현대차 주주총회는 주추 참석 및 주주권리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총 집중일을 피해 19일로 결정했으며,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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