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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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검색결과

[총 4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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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건설사

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2021년 대표이사로 한신공영을 이끌었던 전재식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선다. 현장통인 전재식 대표의 복귀하면서 업계에선 2년 간 재무통 선홍규 대표체제에서 내실다지기에 집중한 한신공영이 실적확대로 전략을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오는 29일 열리는 주추총회에서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취임한 전재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사내이사 선임이 가결되면 이사회를 열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가 JB금융지주에게 해외 주주의 의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27일 얼라인은 오는 28일 예정된 JB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자회견 통해 집중투표제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아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이 온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중투표제는 기업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을 선임할 때 1주당 1표씩이 아니라 선임되는 이사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는 방식이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 총 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SK㈜, 장용호 사장 사내이사 선임···윤치원, 이사회 합류

재계

SK㈜, 장용호 사장 사내이사 선임···윤치원, 이사회 합류

장용호 SK㈜ 사장이 사내이사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27일 SK㈜는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용호 사장이 사내이사로, 윤치원 전 UBS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윤 신임 사외이사는 메사추세츠 공대 MBA 출신 인사다. 다

"네이버 혁신은 죽었다" 송곳 지적···고개 숙인 최수연 "책임 통감"(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혁신은 죽었다" 송곳 지적···고개 숙인 최수연 "책임 통감"(종합)

"솔직히 지금 네이버 주주들은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최수연) 대표께서도 주식시장을 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평가는 냉정하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 네이버의 혁신은 죽었습니다." 26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열린 네이버 제25회 정기 주주총회 도중 나온 한 주주의 성토다.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에 대한 우려 섞인 지적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18만9400원으로, 연초(1월16일) 23만5500원을 기록한 것과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통' 김기현 신임 대표 선임

증권일반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통' 김기현 신임 대표 선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기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인 김 대표는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특히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과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를 역임하며 '채권통

네이버, 주총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변재상 사외이사 선임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주총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변재상 사외이사 선임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의 건 등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5기(2023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였다. 개정 상법에 따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변곡점···틀을 깨는 혁신 할 것"

은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변곡점···틀을 깨는 혁신 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는 신한금융에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점에서 열린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내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4년 전략목표는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엄격한 내부통제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전기·전자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LG전자가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p 개선해 25%로 상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2024∼2026년 사업연도)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배당 성향은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조주완 LG전자 CEO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조주완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도 시장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한계를 돌파하고 사업방식과 실행 체계를 정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CEO는 올해 과제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소비자경험(CX)·디지털전환(DX) 가속화 ▲미래 준비 등을 꼽았다. 먼저 조 CEO는 "비하드웨어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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