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협 리더십 프로그램’은 신협중앙회가 국제협동조합 간 협력, 업무 공유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네팔, 필리핀, 미얀마, 몽골 등 5개국에서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신협의 역사와 발전과정, 도전과제, 검사감독 업무, 전산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협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한국신협은 이번 ACL프로그램은 물론 아시아신협지도자 초청연수를 33년째 진행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 신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신협이 아시아, 세계 신협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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