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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60주년’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대상에 최소제 조합원

신협중앙회, ‘60주년’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대상에 최소제 조합원

등록 2019.12.02 14:27

차재서

  기자

사진=신협중앙회 제공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한국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에서 발안신협 최소제 조합원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6개 작품이 접수됐다. 신협중앙회는 이 중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26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총상금 700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최소제 조합원의 ‘영원한 나의 이웃사촌’은 25년간 운영해왔던 피자가게를 화재로 잃어 암담했는데 발안신협 덕분에 건물을 매입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신협회보 해피스토리와 한국신협운동 60년사 별책에 실릴 예정이다.

최소제 조합원은 “신협은 이사장부터 주차관리인까지 어느 은행을 가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친절을 준다”면서 “항상 이웃 같은 신협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고 공모전 지원 동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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