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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실시···서류 접수 17일까지

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실시···서류 접수 17일까지

등록 2019.05.08 11:54

차재서

  기자

사진=신협중앙회 제공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공동채용은 33개 신협에서 76명 내외로 이뤄진다. 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총 10곳이다. 수신·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을 계획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뒤 채용공고와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와 필기, 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며 연령이나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원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3일이며 필기전형은 6월8일 지역별 고사장에서 열린다. 이후 면접절차를 거쳐 7월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엔 예년보다 많은 조합이 참여한다”면서 “공동채용 제도로 선발된 인력의 조직적응도와 업무능력이 우수해 채용 신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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