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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AMG Line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더 뉴 E-클래스 AMG Line은 기존 E 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스토티함과 다이내믹함이 더욱 강조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MG Line 모델 2종 출시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부터 강력한 퍼포먼스의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 모델에 이르기까지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양한 총 16개 라인업의 선택 옵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E 300 AMG Line과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에는 AMG 앞·뒤 범퍼 및 AMG 휠 등이 적용되는 AMG Line익스테리어가 적용돼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 익스테리어 뿐 아니라 AMG Line 인테리어도 적용돼 검정색 루프 라이너와 메탈 스포츠 페달, D컷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돼 더욱 특별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사각 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 방지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가 적용돼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한편 더 뉴 E 300 AMG Line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의 가격은 각각 7520만원, 8120만원으로 책정됐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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