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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최종 청약경쟁률 0.82대1···남은 물량 기관이 소화

ING생명, 최종 청약경쟁률 0.82대1···남은 물량 기관이 소화

등록 2017.04.28 19:01

정혜인

  기자

ING생명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예상을 밑도는 0.82대1로 마무리됐다. 남은 물량은 기관이 모두 소화에 완판됐다.

ING생명 상장공모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일반공모 청약결과 최종 670주 모집에 547만5670주 신청이 들어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903억 원 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11일 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 0.97대1, 미래대우 0.57대1, KB 0.31대1로 집계됐다.

삼성증권 측은 “일반청약 경쟁률이 0.82대1에 그쳤으나 기관고객 경쟁률은 4대1에 달했다”며 “일반청약 중에서도 1억원 이상을 청약한 고액자산가가 전체 청약 금액의 70%였다”고 강조했다.

또 “업계에서는 단기 차익실현 위주인 일반 공모주 투자자와 달리 ING생명의 고배당 성향에 관심을 보인 장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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