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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급식 ‘약식동원밥상’,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선봬

아워홈 급식 ‘약식동원밥상’,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선봬

등록 2017.03.14 16:05

차재서

  기자

아워홈 건강급식 브랜드 ‘약식동원(藥食同源)밥상’이 봄을 맞아 피로회복과 두뇌활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제공아워홈 건강급식 브랜드 ‘약식동원(藥食同源)밥상’이 봄을 맞아 피로회복과 두뇌활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 건강급식 브랜드 ‘약식동원(藥食同源)밥상’이 봄을 맞아 피로회복과 두뇌활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은 춘곤증 예방을 위해 ‘피로회복’과 ‘두뇌활성’을 봄 신메뉴의 메인 테마로 잡았다. 발아완두콩돼지고기찹쌀구이와 미나리두부밥, 감식초장을 곁들인 달래새싹현미비빔밥과 봄동두부전 등이 대표적이다. 신체 항상성 유지를 돕는 발아완두콩, 간기능 향상과 숙취에 효능이 좋은 미나리, 풍부한 비타민C와 마그네슘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달래와 새싹채소 등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두뇌활성’ 테마 메뉴로 동태살묵은지덮밥과 햄프씨드 달걀샐러드를 선보였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은 풍부한 동태와 함께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뇌혈관 순환을 돕는 아몬드·햄프씨드를 활용한 메뉴다.

약식동원밥상은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라는 옛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급식 브랜드다. 조화로운 음식의 절제된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食)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메리츠타워 강남점, 아워홈빌딩 점 등 전국 25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웰빙식단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이에 발 맞춰 봄철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약식동원밥상 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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