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에 따르면 ‘올리타리아’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일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는 아워홈을 통해 다양한 오일을 유통하고 있다.
신제품 ‘프리엔’은 90% 이상의 올레인산(Oleic Acid)과 천연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튀김 오일이다.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높은 발연점을 갖춰 재료의 신선함과 바삭한 식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원재료의 맛과 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1ℓ와 5ℓ 2개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아워홈 TFS 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해외 수입 식재료에 대한 기업 고객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검증된 유수 브랜드의 차별화된 식자재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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